[전주=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재창업 패키지사업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 양성과정) 에 선정돼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교육을 28일부터 1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창업패키지사업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유튜브 콘텐츠 제작자 양성과정은 28일부터 2주동안 유튜브 플랫폼, 정책이해, 영상채널기획 등 기본적인 이론교육 부터 촬영실습, 디지털 영상편집, 영상 업로드 실습 등 총 51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단계 상향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이 진행된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조덕현 단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유튜브 교육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폐업자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해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전라북도에서 내세울 수 있는 유튜브 교육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