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노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에 생활필수품인 휠체어 10대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2017년 설립 이래로 매년 전직원이 장애인 및 노인 복지관 방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고, 센터와는 2019년 첫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공공보건의료재단 김창보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우리 주변의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 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우리 주변의 이웃은 물론 나아가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