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세청은 2021년 1월 4일자로 고위직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2020년 12월말 고위직 명예퇴직에 따라 발생한 지방청장 공석을 충원하고,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와 연말정산 서비스 제공,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세정지원, 세정환경 변화에 대응할 국세행정 혁신 추진 등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국세청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위공무원 "가" 급 (1명) ▲김창기 중부지방국세청장 (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고위공무원 "나" 급 (15명) ▲오덕근 대구지방국세청장 (현,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 (현,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정재수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박재형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김진호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민주원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최재봉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김지훈 중부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안덕수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국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이경열 부산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박해영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김대원 국세청, ▲윤영석 국세청, ▲장일현 국세청 이며 인사는 2021년 1월 4일자다.
♤고위공무원 "나" 급 (1명) ▲심욱기 국세청 (헌법재판소) 은 2021년 1월 1월자로 인사발령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