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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성흠제 위원장, 동부간선도로 확장 개통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 즉각 조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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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성흠제 위원장, 동부간선도로 확장 개통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 즉각 조사하라

서울시 교통 정체를 비롯한 시민불편 사항 신속히 조사하라

성흠제1.jpg
서울시의회 사진제공 - 성흠제 의원

 

[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위원장이 서울시를 상대로 교통 정체를 비롯한 시민불편 사항을 신속히 조사해 해소방안 마련을 강하게 주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구간은 지난해 12월 30일 0시부터 완전 개통한 동부간선도로 성수방면 월계1교-의정부시계(6.85km) 일부 구간에서 확장공사 이전보다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통행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 구간이다.

 

이는 서울시가 상습 정체를 개선하기 위해 10여년에 걸쳐 동부간선 도로를 확장해 최근 완전 개통한 월계1교-의정부시계 구간에서 주변지역 소음민원 해소 방안으로 지하화한 도봉 지하차도로 인해 확장공사 이전의 4개 진출입로 (상계교, 창동교, 녹천교, 월계교) 중 창동교, 녹천교 위치의 2개 진출입로가 폐쇄 됨에 따라 상계교와 월계교 위치의 진출입로에 이전보다 더 심각한 교통 체증이 발생하면서 통행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 것에 따른 조치다.

 

성흠제 위원장에 따르면, 10년여의 장기 공사로 인해 그동안 불편을 감수한 통행 시민과 인근 지역주민 입장에선 동부간선도로 확장 개통에 거는 기대가 매우 컸을 것이라면서 서울시가 개통 전에 일부 출구 폐쇄에 따른 교통정체 등의 문제를 미리 예측헤 이에 적절히 대비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성흠제 위원장은 "지금이라도 동부간선도로 진입 차량들이 도봉 지하차도로 인해 폐쇄된 기존 출구 (창동교, 녹천교 위치) 를 사전에 인지하고 진입하도록 안내표지판 설치와 대시민 홍보는 물론, 우회도로 추천이나 주변 교차로 신호체계 조정 등을 통해 지금의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한편, 전반적인 시민 불편사항 조사를 통해 항구적인 해소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dance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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