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한국복지신문] 이춘희 기자= 군산대학교는 제14대 교수평의회가 새롭게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평의회 회장 선거는 지난 12월 2일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 정동원 교수가 당선됐고, 이후 평의원 선출 과정을 거쳐 6일 전체 회의를 개최해 제14대 교수평의회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체 회의에서 조상만 교수가 부의장으로 선출됐고, 사무처장에 김상영 교수, 교무학생위원회 위원장에 유현희 교수, 재정복지위원회 위원장에 김강주 교수, 기획시설위원회 위원장에 양동재 교수, 교수윤리위원회 위원장에 송병호 교수가 선출됐다.
제14대 교수평의회 의장인 정동원 교수는 "다가 가는 열린 평의회, 따뜻하고 세심한 평의회, 연구하는 평의회를 구현해, 군산대학교가 건강하게 정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