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 조배숙 전북도지사 후보가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 을 맞아 김제 금산사 (주지 일원스님) 등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고 8일 밝혔다.

금산사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전북도지사 조배숙 후보는 “금산사는 1,400여년 세월을 꿋꿋이 지켜온 호남제일의 도량이며 국보와 보물이 산재한 전북의 소중한 자산이자 자랑이다" 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고 일체중생이 다함께 행복하길 축원한다” 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지사 조배숙 후보는 금산사에 이어 정읍 내장사 (주지 대원스님), 고창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 남원 실상사 (주지 도법스님) 등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하며 전북 도내 사찰을 찾아 불자들을 직접 만나 불심잡기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