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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철 ‘화학사고 예방 캠페인’ 집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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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름철 ‘화학사고 예방 캠페인’ 집중 추진

실험실ㆍ연구실 등 화학사고 발생 취약 지역 안전관리 강화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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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진제공 - 화학사고 예방활동

 

[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화학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여름철을 맞아 오는 8월까지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과 취급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학사고 예방 캠페인’ 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날 도에 따르면 도내 최근 5년 (2017~2021) 간 발생한 화학사고 97건 중 32건 (33%) 이 7~9월 여름철에 일어났으며, 유해화학물질 취급작업자의 안전기준 미준수, 시설 부식, 화학물질 이상 반응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도는 유해화학물질을 다량 취급하거나 사고 전력이 있는 사업장을 방문해 화학사고 예방을 독려하고, 유해화학물질을 제조하거나 사용하는 2,500여 업체에 유해화학물질 사고 예방과 오염물질 배출 저감 우수사례 홍보물을 제작ㆍ배포할 방침이다.


또한, 대학ㆍ연구기관의 실험실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 내 572개 대학, 실험분석기관, 사업장 등에 화학물질 안전관리 강화를 요청하기로 했다.


아울러, 유해화학물질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농도 측정과 원인 분석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안전교육도 병행한다.


이 밖에, 유해화학물질 취급 담당자ㆍ대표ㆍ운전자 등에 주의 환기를 위한 ‘안전진단 요일제’ 운영 등을 추진한다.


김상철 도 환경안전관리과장은 “화학사고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에 평상시 관리돼 있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며 “특히 폭염ㆍ장마 등 하절기는 화학 사고의 우려가 높아 사업장의 자체 안전 점검 강화가 요구된다” 고 말했다.

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2020nowc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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