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순창군의회는 신용균 의장이 지난 25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맞이해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과 기대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이환주 남원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신용균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전라북도의회 최영일 도의원과 전주시의회 이미숙 시의원을 지명했다.
신용균 순창군의회 의장은 “지난해 12월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통과돼 지방자치제도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 이며 “이는 주민들의 정책결정 참여기회를 확대해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