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진안군의회는 오늘 (28일) 제266회 임시회를 열고 오은 2월 5일 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2021년도 신축년(辛丑年) 첫 회기를 시작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조준열 위원장과 이우규 부의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안만의 특색 있는 상징물 개발ㆍ제작” 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대책 마련” 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이어, 운영행정 위원회는 '진안군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조례안, 등 3건을, 산업건설 위원회는 '진안군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을 각각 심의했다.
또한, 운영행정 위원회 와 산업건설 위원회 소관에 관한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오는 2월 1일 부터 2월 3일 까지 청취한다.
김광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진정으로 행복한 진안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 한뜻 으로 힘을 모아 나갈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