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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원도심 균형 발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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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시의회, 원도심 균형 발전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마련

저층주거지관리 및 더불어마을사업 관련 주민공동체 토론회 연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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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사진제공

 

[인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지역 내 원도심 균형 발전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23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인천시 저층주거지관리 및 더불어마을사업 관련 주민공동체 토론회’ 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인천시 저층주거지관리 사업과 더불어마을사업 문제점에 대한 주민공동체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렸다.

 

토론회는 ‘인천시 저층주거지관리 및 더불어마을사업의 현황과 과제’ 라는 인천시 더불어마을사업 자문위원회 이정미 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영성두레마을 사회적협동조합 정부영 부이사장과 부평3동 하하골주민협의회 김영옥 공동대표 등이 주민공동체를 대표해 각각 현장의 의견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어, 인천연구원 조상운 선임연구위원과 인천시 김정호 주거재생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저층주거지관리 및 더불어마을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참석자들은 현재 진행 중인 인천시의 원도심 활성화 정책이 도시정비사업에만 국한돼 있고, 기관 중심으로 이뤄져 주민이 원하는 사업 진행이 어렵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한,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통일된 매뉴얼 제작·배포가 필요하며 진정한 주민 거점으로 주민공동이용시설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인 뒷받침과 안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관련 사업에서 주민공동체가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활동가의 역량 강화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인천시의회 조성혜 의원은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저층주거지관리 및 더불어마을사업의 성공 여부는 안정적인 주민공동체 기반과 활발한 주민참여에 달려 있다” 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민ㆍ관이 함께 협력해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드는 정책적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dance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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