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 (광명갑) 이 오는 10일 ‘문화ㆍ예술’ 분야를 시작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연속정책토크’ 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관계부처와 광명 내 유관기관, 종사자들이 함께 모여 진행될 정책토크는 스포츠ㆍ레저, 교통ㆍ주거, 관광, 보육ㆍ돌봄 등 다양한 시민생활형 주제를 발굴해 이어질 예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오는 10일 열리는 ‘광명 문화ㆍ예술’ 분야는 오후 2시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원 강당에서 열리며, 임오경 국회의원의 진행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발제와 광명시, 광명문화원, 광명문화재단, 광명예총 및 광명시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임오경 의원은 ”세계적 한류 열풍은 문화ㆍ예술 종사자들이 진취적인 자세로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렸기에 가능했다“ 며 ”광명 문화예술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문화가 살아있고 예술이 숨 쉬는 고품격 광명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