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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박석 시의원, 서울시 한옥마을 대상지 도봉구 소재 2개소 선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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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박석 시의원, 서울시 한옥마을 대상지 도봉구 소재 2개소 선정 환영

박석 의원, '방학동 원당마을한옥도서관 일대, 원당샘공원ㆍ연산군묘 등 역사문화유산 풍부해 한옥마을 조성에 최적'

서울시의회 사진제공 - 박석 시의원.jpg
서울시의회 사진제공 - 박석 시의원

 

[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박석 시의원 (도봉3) 은 서울시 한옥마을 대상지 선정심사 결과 도봉구 방학동 543-2번지 일대 (2만 1,146㎡) 와 도봉동 산 96-4번지 일대 (3만 5,859㎡) 가 선정된 것을 환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서울시는 개발 여건의 한계로 방치ㆍ훼손돼 새로운 정비 대안이 필요한 부지를 대상으로 한옥마을 사업 공모를 했고, 선정위원회의 현장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도봉구 2개소 포함 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현재 주말농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학동 543-2번지 일대는 역사문화 한옥마을로 거듭날 예정이다.

 

박석 시의원은 ‘방학동 543-2일대는 600여 년 전 파평 윤씨 일가가 원당마을에 정착하며 사용했던 원당샘을 복원한 공원과 서울시 보호수 1호인 600년 넘은 은행나무, 동북권역 최초 한옥도서관뿐 아니라 연산군묘ㆍ정의공주묘역 등 역사문화유산이 풍부한 곳’ 이라고 소개하며 “한옥마을 조성을 통해 전통문화 주거지역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고 환영 의사를 전했다.

 

또한, 화학부대 훈련장이었으나 2016년 부대 이전 후 방치돼 온 도봉동 산 96-4번지 일대는 주민들의 활용 요구가 높은 곳으로 계단식 지형을 살려 특색있는 한옥마을을 조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석 시의원은 “북한산과 인접한 천혜의 입지임에도 각종 규제로 개발되지 못한 두 곳이 한옥마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기쁘다” 며 “주변과 어우러지는 한옥마을 조성으로 일대 경관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개발제한구역인 대상지 두 곳 모두 신규택지조성을 위한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기본계획 및 관리계획 수립’ 에 필요한 예산을 지속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kimg28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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