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사회복지법인 김제제일복지재단은 어제 (15일), 저소득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김제사회복지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재단은 장학금 선발 기준에 맞춰 초등학생 8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4명으로 16명을 선발해 500만 원 (초등학생 25만 원ㆍ중학생 35만 원ㆍ고등학생 40만 원) 장학금을 전달 했다.
또한, 어려운 형편과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후학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업 의욕을 북돋아주고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다.
최재식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 따스한 등불 역할을 지속하게 돼 기쁘다” 며 "앞으로도 장학금 전달과 더불어 다양한 청소년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올해 6번째를 맞이하는 김제제일복지재단 장학사업은 매년 김제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