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광명시는 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2024년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602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광명행복, ▲신중년, ▲함께, ▲지역공동체, ▲새내기 청년, ▲광명청년인턴 뉴스타트 등 6개 일자리 사업에 선발돼 지난 5일부터 근무한 근로자들이다.
특히, 이날 연령대별 관심있는 주제의 소양교육과 함께 근로 중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공공일자리 참여자 근로조건 및 복무관리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교육을 수강한 참여자는 “이번 교육은 안전은 물론 기후 위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도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고 전했다.
박승원 시장은 “안전사고 예방에 특히 유의하시기 바란다” 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미래가 있는 살기 좋은 광명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도시를 만들어 가드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