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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소비와 관련된 재미 (Fun) 의 역할’ 학술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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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소비와 관련된 재미 (Fun) 의 역할’ 학술 향연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 전북대서 개최

전북대학교 사진제공 -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학술대회.jpg
전북대학교 사진제공 -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 학술대회

 

[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학교는 소비자들의 재미 추구와 재미를 통한 행복 증진에 대한 학제적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소비자광고심리학 분야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2024년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가 19일과 20일 양일 간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대 사회과학연구소와 초고령 사회에 필요한 심리 전문가 양성단 (전북대 심리학과 BK 사업단) 이 공동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DISCO to Fun (Diversity in Studying Consumer Orientation to Fun)’ 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소비자 웰빙’, ‘소비자의 심리적 기제’, ‘소비자와 소셜 미디어’ 등의 일반세션에서 16편, 전북대 BK21+와 전북자치도 사회조사 특별세션에서 7편,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특별세션에서 ‘그린워싱: 소비자 인식과 광고의 역할’ 에 대해 다룬 7편의 최신 연구 성과들이 발표되는 등 소비자의 심리에서부터 지역 주민의 삶과 지역 환경 요인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루고, 토론을 통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전북대 법의학교실 이호 교수가 ‘관계에 대한 재미있는 진화인류학적 접근’ 이라는 주제로, 윤덕환 이사 (미크로밀엠브레인) 가 ‘하이볼ㆍOTT로 혼술하는 시대, 질주하는 개인취향’ 을 주제로 각각 기조강연을 해 큰 관심을 끌었다.

 

강정석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장은 “일상의 소소한 재미는 소비자의 의사결정 과정과 구매행동에 큰 형향을 미치고 있다” 며 “오늘 학술대회를 통해 소비와 관련된 재미 요소와 재미적 역할에 대한 다양한 학문적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2020nowc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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