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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방안 마련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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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전북특별자치도,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방안 마련 박차

도내 신재생에너지산업 혁신인프라 관계기관 2차회의 열려

전북자치도 사진제공 - 신재생에너지 육성방안 마련 혁신기관 회의 사진 (3).jpg
전북자치도 사진제공 - 신재생에너지 육성방안 관계기관 회의

 

[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협력시스템 구축으로 실효성 있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북자치도는 이를 위해 도내 구축된 혁신인프라 기관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회의에 이어 두 번째 회의로 1차 회의 이후 마련된 혁신인프라 연계 및 활성화 계획의 기관별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기관 연계 국가사업화 발굴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2차 회의에서 혁신인프라 기관이 제안한 사업은 실행계획을 구체화해 기업유치, 국가사업화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전북자치도는 정부가 2019년 7GW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로 지정한 이후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혁신인프라 시설 10개소를 새만금과 완주군 등에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전북지역에 구축된 신재생에너지산업 혁신인프라 10개소 중 고분자연료전지 신뢰성 평가센터 등 3개소는 완공됐고, 에너지산업융ㆍ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등 3개소는 올해 완공되며, 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 연구단지 등 4개소는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태양광, 풍력, 수소산업 등 산업별 시험, 인증, 평가 장비가 구축되고,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기관별 기술개발, 사업화를 위해 연구개발 (R&D) 및 실증이 국가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새만금산단에 구축될 재생에너지 국가종합실증연구단지는 국내 유일하게 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공급망 및 디지털트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에너지 생산-전달-소비 全 단계의 종합적 실증연구가 가능하다.

 

덧붙여, 오는 25일 개소식을 갖는 ‘ESS 안전성 평가센터’ 는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설비에 설치한 에너지 저장장치 (ESS) 화재 위험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ESS 안전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여기에 지난 15일 국가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용량 무정전전원장치 (UPS) 위험성 평가 및 안전성 강화 기술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에너지 저장장치 산업 기반이 구축돼 전북자치도가 에너지 안전강국의 미래를 선도할 것이다.

 

이 밖에, 올해 7월에 개소할 새만금 에너지산업융ㆍ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가 에너지 분야 입주기업과 연구기관 지원을 위한 종합플랫폼 기능을 수행한다.

 

이와 더불어, 종합지원센터가 구심점이 돼 혁신인프라 기관 간 교류를 촉진하고 협력을 강화해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종훈 도 에너지수소산업과장은 “지난 1차 회의 이후 혁신인프라 연계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갖게 된 두 번째 회의로 혁신인프라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내어 전북자치도가 신재생에너지 산업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2020nowc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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