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서울본부는 용산구 돈지방건널목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철도 건널목 안전이용 캠페인' 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코레일 서울본부는, 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이해 주요 철도 건널목 통행자들의 안전한 건널목 이용과 열차안전운행 확보를 위한 캠페인을 기획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 ‘한국철도TV’ 의 ‘건널목 안전하게 통과하기’, ‘건널목에 갇혔을 때 행동요령’ 의 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가 담긴 홍보물을 주요 철도 건널목에 게시했다.
아울러, 안전한 철도 건널목 이용을 알리는 현수막 게시, 음성 안내, 인근 아파트 홍보물 게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성형 서울본부장은 “철도 건널목 안전이용 캠페인은 주 통행자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함으로써 함께 철도안전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철도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설비개선 등 맞춤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