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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서부권 특수학교 설립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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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서부권 특수학교 설립 ‘첫 발’

25일 기본계획 수립 위한 TF팀 1차 협의회 개최

전북교육청 사진제공 - 서부권특수학교설립 회의.jpg
전북교육청 사진제공 - 서부권 특수학교 설립 회의

 

[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모두를 위한 특수교육을 2024년 10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서부권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북교육청은 창조나래 (별관) 2회의실에서 서부권 특수학교 설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TF팀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특히, 서부권 특수학교 설립은 학부모와 교사 등 교육 주체들은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꾸준히 필요성을 제기해 왔으며, 김제와 부안 등 도내 서부권에는 특수학교가 없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장거리 통학을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또한, 전북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학습권 보장을 위해 서부권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아울러, 학령인구 감소 위기 상황에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은 매년 증가 추세여서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도교육청의 기본 방향이다.

 

더불어, TF팀은 현장 교원, 장학사, 학부모, 지자체 및 직업재활시설 등 유관기관 담당자로 구성됐으며, 오는 12월까지 특수학교 설립의 필요성과 타당성 확보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 밖에, 전북교육청은 이날 1차 협의회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사업 추진 배경 및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TF팀 정기 협의회 일정, 위원별 역할 분담 등을 논의했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TF팀 운영을 통해 서부권 특수학교 설립 기본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하고,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교육 선택권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2020nowc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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