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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성희롱ㆍ괴롭힘 예방 특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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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코레일, ‘성희롱ㆍ괴롭힘 예방 특강’ 시행

임직원 대상 전문가 초청해 온ㆍ오프라인 특강…존중ㆍ배려하는 기업문화 강조

코레일 사진제공 -.jpg
코레일 사진제공 - 코레일이 대전사옥에서 본사 임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ㆍ괴롭힘 예방 특강을 시행했다.

 

[대전=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가 대전사옥 대강당에서 유정흔 젠더십향상교육원 원장을 초청해 ‘직장 내 성희롱ㆍ괴롭힘 예방 특강’ 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직장생활 윤리와 인권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2급 이상 간부 등 임직원 6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전국 지역본부 직원들은 온라인 중계를 통해 참여했다.

 

아울러, 이날 교육은 ‘안전하고 건강한 기업문화 조성’ 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직장 내 성희롱ㆍ괴롭힘의 개념과 사례를 소개하고, ▲예방 및 신속한 구제조치와,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일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코레일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향후 직원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발굴ㆍ시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코레일은 지난 4월 직장 내 성희롱ㆍ괴롭힘 근절을 위해 전국 지역본부의 인사담당 부서장과 노무사 등 전문가가 함께하는 대책협의회를 개최해 실효성 있는 근절대책 마련과 고충처리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 문화에 대한 기준이 과거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다” 며 “세대, 성별, 직무를 넘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2020nowco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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