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강남구립 논현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작년도에 이어 추석大잔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한가위 콜센타2” 를 진행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약 300명의 어르신들이 사전 접수 신청을 통해 참여했으며, 유튜브 ‘논현TV’ 생방송으로 진행됐고, ▲축사 (법인대표, 후원처), ▲6명 어르신의 사연 및 신청곡 공연 (가수 유다연, 유진표), ▲어르신 초대가수 (김미분, 윤효옥) 공연, ▲퀴즈&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했다.
한가위 콜센타2 행사에 참여한 김영옥 어르신은 “마스크 속에 갇혀 있느라 답답하고 없던 우울증이 생겨서 힘들었는데 이번 한가위 행사로 인해 오랜만에 한바탕 웃을 수 있어 행복했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