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청년위원회의 재정비와 대학생위원회의 발대식을 통해 대선 준비를 위한 청년조직 구성과 활동에 첫걸음을 뗐다고 1일 밝혔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지난달 29일, 국회 정운천 의원실에서 신임 청년위원장단과 대학생위원장단에 대한 임명과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임명식에서 전북도당 ▲청년위원장에는 최현석 (주) 림코농원 대표, ▲청년수석부위원장에는 신승욱 전 청년부위원장, ▲청년위원회 대변인에 김지현 전 청년부위원장이 임명됐다.
특히, 전북도당 ▲대학생위원장에는 이후동 (전주대학교 재학), ▲대학생부위원장에 유현종 (전북대학교 재학), 김민성 (경희대학교 재학), ▲대학생위원회 대변인에는 이태한 (전북대학교 재학) 현 전북대학교신문 편집장이 임명됐다.
아울러, 최현석 신임 청년위원장과 이후동 신임 대학생위원장은 "다가오는 대선의 승리를 목표로 조직의 확대와 전북권 청년층의 지지확대를 위해 여러 활동을 계획 중" 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이번 청년조직의 재정비와 청년층에 대한 활발한 활동 기획을 통해 다가오는 제20대 대선의 승리와 제7회 지선에서의 성공적인 결과를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