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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기 국세청장, 미래전략산업 성장 지원 위해 현장소통 박차![세종=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김창기 국세청장은 충북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지플랜트와 이차전지 소재 부품을 제조하는 (주) 파워로직스를 방문해 세무상 애로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은 반도체ㆍ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 하는 국정과제 실천에 국세청의 세정지원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지플랜트에서 “이차전지 분야는 국가전략기술의 범위에 포함돼 높은 세액공제율을 적용받을 수 있으니 연구개발과 설비투자 등 미래를 위한 투자에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 김동명 (주) LG에너지솔루션 대표는 “최근 이차전지의 시장규모가 계속해 확대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이 기술경쟁에 나서는 만큼, 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 며 범정부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이차전지 보호회로 및 배터리팩을 제조하는 (주) 파워로직스의 생산공장을 방문해 세정지원 내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장동훈 (주) 파워로직스 대표는 “국세청의 'R&D세액공제 사전심사' 서비스를 통해 세무상 불확실성을 사전에 해소해 세금걱정 없이 마음 놓고 연구개발 활동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앞으로도 미래전략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R&D세액공제 사전심사, 법인세 공제ㆍ감면 컨설팅 등을 통해 세금문제에 대한 걱정없이 기업이 경영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화답했다. 한편, 국세청은 이차전지 등 미래전략 산업 분야 기업이 연구개발, 설비투자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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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세입징수 종합대책 특별점검...지방세수 확보 총력[화성=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세입 증대와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분기별 ‘세입징수 종합대책 특별점검’ 을 실시하는 등 지방세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시는 부동산 시장 침체, 고금리ㆍ고물가 등으로 인한 지방 세입 여건 악화에 대응하고자 ‘2024년 지방세입 종합대책’ 을 수립 및 추진해, 세목별 징수율 제고와 신규 세원 발굴 등 다방면에서 지방세 세입 목표 달성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은 ▲재산세 철골조주차장 누락 일제조사, ▲취득세ㆍ재산세 비과세 감면 실시, ▲주민세 사업면적 및 종업원 급여 일제조사, ▲공평과세 실현을 위한 법인 세무조사 실시, ▲지방세ㆍ세외수입 체납징수 활동 강화 등이다. 아울러, 시는 이택구 재정국장 주재로 분기별로 ‘2024년 세입징수 특별점검 대책 보고회’ 를 개최해 분기별 지방세 징수현황과 종합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올해 세입 징수율을 향상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달 29일 열린 1분기 대책보고회에서 시는 정기분 부과 자료 정비를 철저히 하고 비과세 감면 사후 관리를 강화하는 등 부서 간 협업과 역할 분담으로 징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속적인 택지 개발로 인한 과세물건 증가와 국세청 통보자료 증가 등 세정수요가 지속 확대됨에 따라 세무 담당 인력을 보강해 2025년도 화성특례시 예산 편성에 어려움이 없도록 자주재원 확충에 힘쓸 방침이다. 이택구 시 재정국장은 “올해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은 해로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자체 수입의 중요 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관련 부서 간 협업으로 누락 세원 발굴과 징수율 제고를 통한 징수역량 강화에 집중할 것” 이며 “공평과세 실현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민들에 대한 도리를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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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5월 종합소득세ㆍ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김포=한국복지신문] 정지훈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 기간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신고창구’ 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종합소득세ㆍ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은 2023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이며,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또한,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PC)ㆍ손택스 (모바일 앱),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신고 대상 중 국세청에서 발송한 ‘모두채움 안내문’ 을 받은 납세자 (소규모 자영업자, 근로소득 이 외에 다른 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등) 이 있는 직장인, 인적용역 소득자 (배달라이더ㆍ대리운전기사ㆍ간병인 등),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은 홈택스 (PC)ㆍ손택스 (모바일 앱) 및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뿐만 아니라, ARS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다. 더불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방법 안내를 위한 전담 콜센터를 설치해 납세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덧붙여, 김포시청 (본관 1층 세무1과 개인지방소득세팀) 에서는 이들 ‘모두채움 대상자’ 를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ㆍ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이 밖에, ‘모두채움 대상자’ 를 대상으로 전자신고를 지원하며, 방문 민원인이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를 별도 설치해 납세자의 편의를 돕는다. 시 세무1과 관계자는 “5월 종합소득세ㆍ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동안 김포세무서와 협업해 납세자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무 서비스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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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베스트웨스턴플러스전주호텔' 개교 60주년 기념 발전기금 기탁[전주=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대학교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단은 어제 (8일), 전주대학교에서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 산학협력 세미나' 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5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사업단 참여교수와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60주년 발전기금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 전달식과 광주지방국세청 양동구 청장의 특강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날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은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단에 일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김해영 대표는 “사업단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진정성에 신뢰를 갖게 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 며 "두 기관의 산ㆍ학협력 지속을 위한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또한, 발전기금은 주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의 의미 및 발전 방향’ 을 주제로 하는 공모전의 장학금 및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 운영에 쓰일 예정이다. 이어진 산ㆍ학협력 세미나에서는 참여기업 및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 겸임교수들과 학생과의 교류 및 광주지방국세청 양동구 청장의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세금 교실’ 을 주제로 국세청의 역할 및 대학생이 알아야 할 세금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김효진 단장은 “개교 60주년 기념 발전기금을 귀하게 활용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산ㆍ학 프로그램을 활성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역량개발에 매진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피력했다.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대학교 학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됐으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지식을 실무현장에 적용해 직무 역량을 높이고,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산ㆍ학협력 세미나는 지역기반ICT경영커플링사업단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대학 산ㆍ학ㆍ관 커플링사업은 기업ㆍ대학ㆍ지자체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청년실업 및 구인ㆍ구직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전북특별자치도 교육협력추진단에서 지원하는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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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5월 말까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 하세요[서울=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서울특별시는 5월 한 달간 자치구에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설치해 자치구 방문 납세자들의 국세와 지방세 동시 신고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종합소득이란 사업, 근로, 이자, 배당,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한 소득으로 납세자는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에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ㆍ납부해야 하며,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를 오는 31일까지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납세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사업장 소재지에 관계없이 어느 자치구를 방문해도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며, 신고창구의 위치는 위택스에 접속해 ‘신고창구 조회’ 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납세자는 전자신고ㆍ방문신고ㆍ우편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면 된다. 또한, 전자신고는 홈택스에 접속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에 자동 접속돼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으며, 서울시의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인 이택스에 접속해 전자신고 할 수 있다. 아울러, 전자신고 시 도움이 필요하거나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와 관련된 문의 사항이 있다면, 신고기간 동안 운영하는 개인지방소득세 전담 콜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방문신고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사업장 소재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자치구나 세무서를 방문해 도움을 받아 신고하면 되고, 우편신고는 홈택스 또는 위택스에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 서식을 출력해 작성한 뒤, 우편으로 신고기한까지 제출하면 된다. 더불어, 국세청에서 모바일 또는 서면 발송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모두채움신고서’ 를 받은 사업자( 서울 184만 명) 는 신고서에 채워진 내용이 맞는지 확인해서 신고한 뒤 부여된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별도의 신고가 필요 없다.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마친 납세자는 31일까지 납부하면 되고,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납부는 홈택스 또는 위택스, 이택스에서 계좌이체 및 카드로 납부하거나, 납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인터넷 뱅킹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서를 출력해서 금융기관에 직접 납부할 수도 있다. 덧붙여, 세금납부와 관련된 전화안내는 홈택스는 126번 (①홈택스→③신고납부), 위택스는 110번, 이택스는 1566-3900번을 이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수출기업인ㆍ소규모 자영업자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오는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으로 연장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납부기한이 직권연장된 대상자에게는 별도의 안내문이 발송되며, 홈택스ㆍ손택스 '신고도움서비스' 에서도 직권연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직권연장 대상이 아닌 납세자도 기한 내 신고ㆍ납부가 어려울 경우 관련 서류를 첨부해 온라인, 우편 및 기관 방문 등으로 기한연장 신청이 가능하며, 종합소득세 기한 연장을 신청ㆍ승인 받았다면, 별도의 신청없이 자동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도 동일하게 연장된다. 다만, 납부기한이 연장된 대상자도 이달 31일까지 신고하지 않으면 무신고가산세 20% 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올해도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분) 의 납부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납부세액 일부를 2개월 이내로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해 납세자의 부담을 줄였다고 시는 덧붙였다. 이 밖에,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 초과 2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100만 원을 초과 금액에 대해, 납부 세액이 2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해당세액의 50% 이하 금액을 분납할 수 있다. 김진만 시 재무국장은 “기한 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 불필요한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5월 말에는 신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미리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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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5월 말까지 종합소득세ㆍ개인지방소득세 신고ㆍ창구 운영[안양=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안양시는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 기간에 맞춰 신고ㆍ창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시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신고ㆍ창구를 시청 별관 2층 홍보홀에 열었다고 전했다. 특히,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 대상은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 (사업자 포함) 이며, 신고ㆍ납부 대상자는 전국 세무서나 지자체 신고ㆍ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신고창구에서는 모두채움신고 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도움 창구 등도 운영한다. 아울러, 창구 방문 없이 간편하게 직접 전자신고를 할 수 있고,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면 위택스 연계를 통해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이 밖에,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가 각 지자체 신고로 2020년부터 전환됨에 따라, 시는 납세자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이를 함께 신고할 수 있는 신고ㆍ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될 것을 감안해 기한을 넘겨 가산세가 추가되지 않도록 미리 신고ㆍ납부해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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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종합소득세ㆍ개인지방소득세 도움 창구 운영[임실=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5월 한 달간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ㆍ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센터’ 를 군청 1층 주택토지과에 설치ㆍ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ㆍ납부 하는 달로 짧은 기간에 세무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많이 늘고 있어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군청사 내에 임시 세금 신고 납부 장소를 마련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일반납세자는 이달 말일까지,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오는 7월 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각각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또한, 신고 방법은 손택스 (모바일앱) 또는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되므로 한 번에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세액 등이 채워져 있는 ‘모두채움 안내문’ 을 받은 납세자는 안내문에 기재된 개인지방소득세 가상계좌로 납부만 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더불어, 지방세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 분할 납부제도를 시행한다. 이 밖에, 기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전용 콜센터 개인지방소득세, 임실군 재무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심민 군수는 “신고 마감 기한일 (5월 31일) 에는 원활한 신고ㆍ납부가 어려울 수 있어 가급적 미리 신고․납부해 주시길 바란다” 며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 기간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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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종합소득세ㆍ개인지방소득세 합동도움창구 운영[고창=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기간 납세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정읍 세무서와 군 지자체 합동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의 달로, 납세의무자는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또한, 국세청에서는 납세 편의를 위해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모두채움 안내대상자에게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할 세액 등을 함께 기재한 모두채움 안내문을 5월 초부터 일괄발송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안내문을 수령한 납세자는 세액계산 안내 내용에 수정사항이 없는 경우, 별도 신고 없이 모두채움안내서 (납부서) 상의 납부할 세액 그대로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 시 신고로 인정된다. 더불어, 위의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중심으로 합동도움창구 방문신고를 지원하며, 정읍세무서 직원 파견 집중 신고접수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로 고창군민복지회관 (고창읍 월곡14길 19) 2층에서 접수 받을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의 불편 및 혼란 최소화를 위해, 합동도움창구 이용 시 반드시 신분증과 모두채움안내문을 지참 후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 며 “가산세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ㆍ납부 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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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개인지방소득세' 오는 31일까지 신고ㆍ납부[의왕=한국복지신문] 김금철 기자= 경기도 의왕시가 귀속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세) 신고ㆍ납부를 독려하고 나섰다고 2일 밝혔다. 특히, 5월은 2023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로, 2023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ㆍ납부해야 한다. 또한, 신고 방법은 홈택스 (세무서) 신고 후 위택스 (개인지방소득세) 에 연계해 전자 신고하거나, 동안양세무서, 의왕시청 민원실에 마련된 신고창구를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 다만, 시청민원실 신고창구는 국세청에서 납부 (환급) 세액을 미리 계산해 제공한 신고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에 한해 신고를 지원한다. 이 밖에, 신고 시 안내받은 계좌번호로 이체하거나 신용카드, 간편결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5월 말에는 신고․납부가 집중돼 원활한 업무처리가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신고ㆍ납부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며 “납세자가 편리하게 신고ㆍ납부 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개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신고 기간 동안 운영하는 전담 콜센터를 통해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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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5월 종합소득ㆍ개인지방소득세 신고ㆍ납부 기간 운영[군포=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군포시는 5월 한 달 동안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도움창구를 시청 민원실에 설치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신고도움창구는 2023년에 종합소득이 있는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그 외 납세 대상자는 자기작성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전국 어느 지자체를 방문하더라도 신고가 가능하도록 무관할 신고 제도를 도입해 납세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국세청에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5월 중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종합소득세 신고 사전안내문과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해 발송할 예정이며, 납세자가 해당 사전안내문을 통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하면 된다. 더불어, 국세청 홈택스ㆍ손택스를 이용 전자신고를 하면 종합소득세 신고 후 추가 인증 없이 ‘지방소득세 신고이동’ 을 클릭해 위택스로 쉽게 연계신고가 가능하다. 이 밖에, 전자신고 방법이 익숙치 않은 납세자는 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 또는 군포시 민원콜센터나 군포시청 세정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납세자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며 "신고 종료 시기인 5월 하순은 방문민원이 급증해 신고하는데 장시간 대기하는 등의 불편이 예상되니 가급적 상순에 방문 신고하거나 전자신고 (PC 또는 모바일) 및 ARS와 납부서를 통해 신고ㆍ납부해줄 것" 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