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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상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 현장점검…모든 공급업체 ‘우수’ 등급[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가 상반기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업체를 점검한 결과, 모든 업체가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수원특례시 식생활개선팀장, 식자재 공동구매ㆍ안전성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동구매 하는 10개 업체 (수산물 5개, 김치 4개, 가공식품 1개) 를 불시에 현장 점검했다. 또한, 점검 항목은 ▲식자재 가공ㆍ처리 현장 청결, 온도관리 상태, ▲제품의 보관ㆍ유통 기한 관리 상태, ▲법적 서류 관리, 현장 위생관리 상태, ▲원물ㆍ부재료 등 수급ㆍ현장 관리 상태 등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 10개 업체 모두 90점 이상 (100점 만점) 을 받아 ‘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현재 수산물 공급 206개 교, 김치 공급 123개 교, 가공식품 공급 52개 교가 학교급식 식자재 공동구매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급업체를 철저하게 관리해 학생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학교 급식을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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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복지관 1층에서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별무리장애인주간보호센터 (영통구 대학2로 41 1층) 는 111㎡ 규모로, 정원은 10명이다. 또한,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꿈행복나눔재단이 2027년까지 수탁운영한다. 이 밖에, 개소식은 우쿠누리앙상블 공연단ㆍ광교종합사회복지관 합창단의 공연, 이재준 시장의 기념사,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발달장애인에게 더 넓은 삶의 공간 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며 “수원시가 발달장애인과 그들 가족의 손을 잡아 드리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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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광교ㆍ파장정수장 점검…유충 미발견[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가 광교ㆍ파장정수장을 점검한 결과,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환경부가 지난달 21일 '이천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다' 고 밝힌 후 수원특레시는 지난달 24일~29일 광교ㆍ파장정수장을 자체 점검했다. 또한, 여과지 통과수를 채수해 막여과 (膜濾過) 후 현미경 검사로 유충 발생 여부를 확인했는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아울러, 이달 2일에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가 합동으로 광교ㆍ파장정수장에서 정수처리 공정 내 유충 서식 가능성ㆍ여부 등을 점검했는데, 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더불어, 시는 ‘2024년 수원특례시 정수장 소형생물 (유충) 대응계획’ 을 수립해 유충 발생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응계획 주요 내용은 ▲소형생물 (유충) 모니터링 강화 (365일), ▲정수장 정수처리 공정 강화 (약품 주입 최적화), ▲시기별 역세척 주기 강화, ▲마이크로스트레이너 (소형생물 차단설비) 점검 강화, ▲정수장 위생관리시설 설치, 운영관리 강화, ▲정수장 운영 전문화 등이다. 이 밖에, 유충이 발생하면 ‘유충 대응 비상대책반, 민원 전담반’ 을 24시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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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난방지원사업) 대상 가구 모집[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4년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난방지원사업)’ 대상 가구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단열 공사, 창호ㆍ노후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동ㆍ하절기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특히,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이다. 또한,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벽체 (천장) 단열공사, 창호 (창문 등)ㆍ노후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하며, 430가구를 지원하고, 가구 당 지원 금액은 최대 330만 원이다. 아울러,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신청서는 수원특례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심사 후 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더불어, ‘주거급여법’ 제8조에 따른 수선유지비 지급 대상 가구, 공공임대 등 LHㆍ도시공사ㆍ공공기관 소유 주택 거주 가구, 난방지원사업으로 지원받은 지 2년이 지나지 않은 가구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밖에, 수원특례시는 지난해 저소득층 392가구에 단열시공ㆍ보일러 지원하는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했으며, 수원시-한국에너지재단 공동사업 (시비 추가 지원) 결과, 수원시 에너지 절감률은 34.9% 로 전국 평균보다 12%P가량 높았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에너지 복지를 강화할 것” 이며 “많은 시민이 신청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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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어린이 날 맞아 ‘새로운 꿈! 빛나는 아이들! 어린이 놀이 한마당’ 개최[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가 어린이 날을 맞아 지난 3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체육관에서 ‘새로운 꿈! 빛나는 아이들! 어린이 놀이 한마당’ 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수원특례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수원체육관과 수원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실내 놀이터, 체험부스, 포토존, 마술ㆍ버블 공연 등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특히, 수원시어린이집 단체, 육아종합지원센터,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사)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아동보호전문기관,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협의회,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김영진 (수원시병) 의원, 김준혁 (수원시정) 국회의원 당선자 등은 수원시 어린이들의 꿈이 더 크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어린이들과 함께 나무에 물을 뿌리면 꽃이 활짝 피어나는 ‘마술 나무’ 에 물을 주는 퍼포먼스를 했다. 아울러, 어린이들과 시민들은 피어나는 꽃을 향해 알록달록한 색종이를 날렸으며, 이재준 시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수동기차를 타기도 했다. 이재준 시장은 “어른들의 역할은 아이들이 아이답게 웃으며 자라는 사회를 만드는 것” 이며 “어린이들이 신체적ㆍ정서적ㆍ정신적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의 곁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도시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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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기술 활용한 간편 치매체크 오는 8일부터 전 시ㆍ군 확대[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가 어버이 날을 맞아 수원시ㆍ양주시ㆍ가평군에서 시범 운영하던 ‘경기 AI간편 치매체크’ 를 전 시ㆍ군으로 확대해 오는 8일부터는 경기도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해진다고 6일 밝혔다. ‘경기 AI간편 치매체크’ 는 전화를 걸거나 홍보물의 큐알 (QR) 코드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특히, 검사대상자 본인의 스마트기기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으로 검사할 수 있다. 또한, ‘경기 AI간편 치매체크’ 는 인공지능 (AI) 기술을 활용한 검사로 1분간 말하기를 통해 치매 위험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검사 후 치매 안심군이면 치매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치매 위험군이면 거주지역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도록 안내한다. 더불어, 도내 60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검사할 수 있으며, 총검사 시간을 3분 이내로 설정해 편리성을 높였다. 이 밖에, 경기도는 AI를 통한 간편 치매체크를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수원시ㆍ양주시ㆍ가평군 3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8,556명이 참여했으며, 관리권고군 1,744명을 발견해 치매안심센터로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유모 씨 (65세) 는 “간편하고 좋은 검사였다" 며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가족이 검사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생활지원사 박모 씨는 “치매가 염려되는 독거어르신에게 간편하고 부담없이 검사 도움을 드리고 인지장애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고 평가했다. 유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치매는 고령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로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고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경기 AI 간편 치매체크를 통한 치매 위험도 확인으로 적절한 치료ㆍ관리 방법을 찾고 증상의 진행을 늦춰 치매 환자와 가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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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2024 광교 바이오 주간’...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공모 선정[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 수원특례시는 시가 주최하는 ‘2024 광교 바이오 주간’ 행사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 주관 ‘2024 지역특화컨벤션 발굴ㆍ육성사업’ 공모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인큐베이팅 단계 선정으로 3년 간 연간 최대 5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시는 대한민국 대표하는 첨단 바이오 도시로 도약하고자 ‘2024 광교 바이오 주간’ 행사를 열고, 올해는 오는 22일~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광교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 추진협의체 주관으로 개최된다. 아울러, 오는 22일에는 성과보고회, 비전선포식, 광교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열고, 연계 행사로 아주대학교 연구중심병원 심포지엄, 한국비임상연구회, 연례워크숍, 보령제약 포럼 등이 있다. 더불어, 1,600여 명의 바이오 전문가, 기업인, 시민, 학생, 연구자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광교 바이오 주간’ 이 바이오산업과 지역관광을 연계한 첨단바이오클러스터의 글로벌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 이며 “수원시는 광교를 중심으로 조성된 바이오클러스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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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준환 도의원, 도심항공교통 정책 방향 모색 세미나에서 토론자로 나서[경기=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도의원 (국민의힘, 고양9) 이 지난달 30일,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 ‘경기도 UAM 서비스 모델 및 정책방향 모색’ G+정책플랫폼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G+정책플랫폼은 2023년 10월, 도내 15개 공공기관이 경기도 발전을 위한 공동 정책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출범한 협의체로,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UAM 서비스 모델 및 정책 방향 모색’ 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세미나에 참석한 민ㆍ관ㆍ산ㆍ학ㆍ연 전문가들은 국내ㆍ외 도심항공교통 현황과 입법 동향, UAM 지역 운용개념과 교통관리, 시범운용 및 상용화 단계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 나갔다. 또한, 토론자로 나선 오준환 도의원은 “경기도가 도심항공교통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때” 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미래교통수단 관점에서 '경기도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교통관리체계 구축 지원 조례안' 을 대표발의해 제출했다” 고 조례 내용을 설명했다. 아울러, “조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입법과정에서 전문가들의 의견들을 적극 검토하고 수용하려고 노력했다” 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께서 추가로 의견을 주시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고 덧붙였다. 오준환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은 ▲실증사업구역 조성 사업 및 시범운영구역 신청 지원 등의 사업 지원, ▲도심항공교통관리체계 구축 및 버스, 철도 등 타 교통수단 연계, ▲도심항공교통산업 전문인력 양성,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시ㆍ군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오는 6월 소관 상임위인 경제노동위원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한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시흥4) 은 “경기도의 하늘길 시대를 앞당기고 안정적인 도심항공교통 산업 및 교통관리체계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항상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 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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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새빛하우스’ 신청 열기 뜨거워…2,268호 신청[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는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 신청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새빛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했는데, 2,268호가 신청했다고 전했다. 특히, 권선구가 1,138호로 가장 많았고, 장안구 632호, 팔달구 420호, 영통구 78호였다. 또한, 수원시는 신청 주택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지원 적정성ㆍ공사비 단가ㆍ물량 등을 점검한 후 약 700호를 선정해 6~10월 집수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새빛하우스’ 은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더불어,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 (단독ㆍ다세대ㆍ연립) 주택이며, 최대 1200만 원 (자부담 10%) 을 지원한다. 덧붙여, 올해 700호를 지원하고, ‘2026년까지 2000호 지원’ 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한다. 이 밖에, ▲방수ㆍ단열ㆍ창호ㆍ설비ㆍ외벽공사 등 성능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도로에 접한 담장 철거, 담장 균열보수, 대문교체, 쉼터ㆍ화단 조성 등 외부 경관개선공사, ▲침수ㆍ화재 등 재해방지시설 설치 공사, ▲재해피해가구 복구 공사 등을 지원하며, 취약계층은 주택유형별 최대 금액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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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열려[수원=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수원특례시는 소상공인ㆍ전통시장ㆍ소상공인ㆍ백화점ㆍ대형마트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인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시작됐다고 1일 밝혔다. 특히, ‘가정의 달, 5월의 축복’ 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는 오는 10일까지 열흘 동안 열린다. 또한,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참여해 세일ㆍ사은행사를 열고, 개막행사는 오늘 (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행궁동 공방 거리에서 열린다. 아울러, 할인율, 할인 품목은 참여 업체가 자율적으로 선정하며,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새빛세일페스타’ 를 검색해 참여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볼 수 있다. 더불어, 이번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서는 수원페이 소비촉진지원금 (5+1) 지급 이벤트도 진행되며,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에 참여한 수원페이 가맹점에서 오늘 (1일) 부터 오는 10일까지 수원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으로 2만 400명에게 1만 원을 환급해 준다. 이와 함께, 수원가구거리는 ‘폭탄세일행사’ 를 열고, 오늘 (1일) 부터 오는 20일까지 60여 개 가구점에서 품목별로 30~7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사은품으로 상품권을 증정하고, 오는 10일 오후 3시에는 경품추첨 행사를 연다. 이 밖에, 오는 10일 오후 4시에는 가구거리에서 설운도ㆍ빈예서ㆍ장하온ㆍ이용주 등 가수가 출연하는 특별공연도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데, 새빛세일페스타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며 “소비자는 질 좋은 물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판매자는 매출이 늘어나는 상생 소비 축제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