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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의정부=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의정부시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저소득층 등 취업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2021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을 오는 5월 3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 신청자격은 의정부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이고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를 초과하지 않는 구직등록자며, 참여 신청자들의 재산 및 소득,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DB구축지원, 서비스지원 사업에 총 9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접수 기간 내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2단계 공공근로사업 신청에 관한 제출서류 및 유의사항은 의정부시청 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일정기간 이상 중복ㆍ반복해 참여한 자, 공공근로 2회 연속 참여자, 1세대 2인 참여자, 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자 등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권영일 일자리정책과장은 “공공근로 사업이 취업취약 계층의 생계 안정과 실업률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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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최용덕 시장, 경기북부 상공인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동두천=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지난 17일 개최된 제48회 상공의날 기념식 및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제17대 회장으로 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 회장을 지낸 ㈜딜리 최근수 대표가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의정부시장, 양주부시장, 경기북부지역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제48회 상공의날 축사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사업의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활기찬 기업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찾아올 불확실성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글로벌 경제환경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 및 대응상황 등을 파악해,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와 규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이번 위기를 기회로 국민의 성원과 기업의 의지를 모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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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도 전국 최고[의정부=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의정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종평가’ 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8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0년 예산 신속집행을 강력하게 추진했으며. 그 결과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하반기도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라는 영예도 얻었다. 신속집행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243개 전 지방자치 단체를 대상으로 인구규모, 재정력지수 등 유사한 평가그룹별로 구분해 목표액 대비 집행률을 평가한 것으로, 신속집행 목표달성 실적 (45%),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실적 (45%), 일자리 사업 집행실적 (10%) 등을 평가했다. 의정부시는 황범순 의정부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이 함께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0년 말 신속집행 대상액의 91%인 1조 4천 910억 원을 집행해 얼어붙은 지역 살림에 힘을 보탰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신속집행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로 의미가 크다” 며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렵고 힘겨운 시기에 침체된 경제 회복과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올해도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 전국 1위, 2020년 지방재정분석 자치단체 평가 최우수, 기금 운용 성과분석 우수기관 선정 등 재정 관련 대부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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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 ‘고! 고! 챌린지’ 동참[과천=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이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고 (GO)! 고 (GO)! 챌린지’ 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에서 시작한 ‘고 (GO)! 고 (GO)! 챌린지’ 는 ‘생활 속 하지 말아야 할 1가지를 거부하GO!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 실천하GO!’ 라는 문구에 맞춰 탈 (脫) 플라스틱을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 1가지’ 와 ‘하지 말아야 할 1가지 실천’ 을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케 됐으며, “최근 1회용품 사용량 급증으로 인한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이 재앙으로 다가오는 실정이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며 “1회용 봉투 거부하고, 에코백 실천하고” 를 약속했다. 이어 다음 주자로 정하영 김포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지목하고 탈 플라스틱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천 시장은 “생활속에서 하는 작은 실천들이 지구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며 “과천시청 직원들, 나아가 시민들까지 모두 함께 탈 플라스틱 캠페인에 동참해 주시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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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 중ㆍ장기 발전전략 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의정부=한국복지신문] 김학봉 기자= 의정부시는 지난 8일 ‘용현산업단지 중ㆍ장기 발전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는 1995년 산업단지 개발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2000년 7월에 조성을 완료해, 2017년에는 모든 공장이 가동하는 분양률 100% 를 달성했으며, 2021년 3월 현재 112개 입주기업에 2천 975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조성 당시에는 섬유, 조립금속, 기계장비 등 다양한 업종 유치로 의정부시 지역산업역군 역할을 톡톡히 했으나 각종 규제로 인한 확장성 부재, 노후시설 및 미흡한 정주여건 등에 따른 낮은 생산성으로 현재는 산업단지로서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어서, 용현산업단지 중ㆍ장기 발전전략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용현산업 단지의 개선과제 도출 및 최적의 사업모델 구상 사업모델 완성을 위한 세부전략 등 미래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안병용 의정부 시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들과 대학교수 및 기업인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열띤 토론을 실시했다. 특히, 용현산업단지에 적용되고 있는 규제들로 인해 생산건물 신ㆍ증축의 제한과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단지 내 주차공간의 부족으로 인한 만성적 주차문제 등 용현산업단지 고질적 문제점들이 제기돼 왔지만, 이번 보고회에서 다양한 해결방안들이 제시됐다. 또한,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입주기업들이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연구용역은 2020년 7월에 착수됐으며 올해 상반기 내에는 용현산업 단지의 선명한 미래 청사진이 완성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용현산업 단지의 대규모 개조를 시의 주요 정책기조로 삼고 노후 산업단지라는 허물을 벗고 의정부시 지역산업 성장의 중심지로 재탄생 시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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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의정부=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의정부시는 오는 26일부터 요양병원ㆍ요양시설 등 고령층 집단 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ㆍ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접종 대상자는 집단감염에 취약하고, 감염 시 치명률이 높은 대상을 우선적으로 선정했으며, 1분기 접종대상은 집단감염에 취약한 만 65세 미만 노인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입소ㆍ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인력 등이다. 정부 방침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며 요양병원의 경우 병원 자체접종을 실시하고 요양시설은 시설별 협약 의료기관 또는 계약된 의사가 접종, 보건소에서 시설 방문접종, 보건소 내소접종의 3가지 방법으로 시설별 여건에 맞춰 실시한다. 오는 2~3월 1차 예방접종을 끝내고, 4~5월 2차 예방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안전한 접종 시행을 위해 예방접종 관련 모든 의료 및 행정인력은 사전 코로나19 예방접종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고, 보건소는 의사, 간호사, 행정요원으로 이뤄진 방문접종 1개 팀을 구성했으며, 사전점검팀을 구성해 시설별 협약 의료기관 또는 계약의사 소속 의료기관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범순 의정부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장은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시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 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접종 순서에 해당하는 분들은 예방접종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예방접종이 시작되더라도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와 같은 방역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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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0년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의정부=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4일 2020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유공 장관 표창을 전수 했다고 18일 밝혔다. 의정부시는 지난 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교통안전환경개선사업 추진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관리 및 사후성과에 대한 세부사항 평가와 그 밖에 개선 노력도를 종합 평가한 결과다고 전했다. 의정부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를 목표로, 무인교통 단속장비 설치, 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전면폐지, 노란신호등 및 발광형 LED표지판 등 시인성 강화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보도 개설을 통한 통학로 확충, 전문가 및 주민 참여를 위한 간담회 및 포럼 개최와 교통안전캠페인 실시로 어린이 보호에 대한 인식변화와 개선사업에 주력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대책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는 시간제 차량통행제한 실시와 관련해 초등학교 주 통학로 일정구간 등교 시간대에 시범 운영함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정책을 적극 도입해 타 지역의 모범사례로 평가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정책 수립과 시행방안을 적극 수행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어린이는 물론 시민 모두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 서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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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 김종길 의원, 봉사 및 복지 ‘대상’ 수상[양주=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양주시의회 김종길 의원이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과 WBC복지 TV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봉사 및 복지 대상 시상식’ 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봉사 및 복지 대상은 시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며, 시상식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의정부시 복지TV 경기방송국에서 진행됐다. 특히, 김종길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은 물론, 지역 곳곳을 누비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 이 상을 수상했다. 김종길 의원은 “코로나 위기 극복에 힘을 모아야 하는 시기에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함께 코로나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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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 구현[의정부=한국복지신문] 김천봉 기자=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1월 부터 주민 편의을 위해 생활 공구를 빌려 주는 우리동네 물품 공유방 서비스를 실시 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동네 물품 공유방 서비스는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지 않아 가끔 쓰는 물건들, 구입하기는 부담스럽고 없으면 불편한 각종 공구들을 구매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유 서비스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도입한 시책이다. 이 서비스는 흥선동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공구를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 가능한 공구는 드라이버 드릴, 실리콘건, 줄자, 톱, 니퍼 등 21종이다. 이용시간은 주중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까지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방문하면 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이러한 생활 공구 대여 서비스를 통해 공동자원 활용을 통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 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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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성흠제 위원장, 동부간선도로 확장 개통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 즉각 조사하라[서울=한국복지신문] 백광석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위원장이 서울시를 상대로 교통 정체를 비롯한 시민불편 사항을 신속히 조사해 해소방안 마련을 강하게 주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구간은 지난해 12월 30일 0시부터 완전 개통한 동부간선도로 성수방면 월계1교-의정부시계(6.85km) 일부 구간에서 확장공사 이전보다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함에 따라 통행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 구간이다. 이는 서울시가 상습 정체를 개선하기 위해 10여년에 걸쳐 동부간선 도로를 확장해 최근 완전 개통한 월계1교-의정부시계 구간에서 주변지역 소음민원 해소 방안으로 지하화한 도봉 지하차도로 인해 확장공사 이전의 4개 진출입로 (상계교, 창동교, 녹천교, 월계교) 중 창동교, 녹천교 위치의 2개 진출입로가 폐쇄 됨에 따라 상계교와 월계교 위치의 진출입로에 이전보다 더 심각한 교통 체증이 발생하면서 통행 시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 것에 따른 조치다. 성흠제 위원장에 따르면, 10년여의 장기 공사로 인해 그동안 불편을 감수한 통행 시민과 인근 지역주민 입장에선 동부간선도로 확장 개통에 거는 기대가 매우 컸을 것이라면서 서울시가 개통 전에 일부 출구 폐쇄에 따른 교통정체 등의 문제를 미리 예측헤 이에 적절히 대비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성흠제 위원장은 "지금이라도 동부간선도로 진입 차량들이 도봉 지하차도로 인해 폐쇄된 기존 출구 (창동교, 녹천교 위치) 를 사전에 인지하고 진입하도록 안내표지판 설치와 대시민 홍보는 물론, 우회도로 추천이나 주변 교차로 신호체계 조정 등을 통해 지금의 시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는 한편, 전반적인 시민 불편사항 조사를 통해 항구적인 해소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