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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 설 명절 맞이 귀성객 인사[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이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명절을 맞아 귀성객 인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귀성객 인사에는 조배숙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양정무 전주시갑 예비후보, 이인숙 도당 대변인 등 전북도당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해 진행했다. 또한. 이인숙 도당 대변인은 어제 기자회견을 갖고 완주ㆍ진안ㆍ무주ㆍ장수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조배숙 도당위원장은 “터미널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더 이상 정쟁이 아닌 민생을 위한 협치를 해주시라고 당부해주셨다" 며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이라는 다짐을 마음에 새기고 올 한해는 동료시민분들의 이야기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올 한해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높이 비상하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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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한병도 위원장 모친상[전북=한국복지신문] 현타원 노경순 씨 별세= 11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한병도 위원장 모친상,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특실 202호 (전북 익산시 익산대로 460), 발인 2024년 1월 13일 (토), 장지-영모묘원, 기영서 보좌관 (010-3491-2022), 조현아 보좌관 (010-2003-9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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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갑진년 새해 호국원 참배식 거행[전북=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성공과 22대 총선 승리 결의’ 를 다지며 호국원을 참배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전북도당은 이를 위해 오늘 (2일) 오후 1시, 전북 임실군 강진면에 위치한 임실호국원을 방문, 한병도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각 지역위원회 운영위원장과 지방의원 및 핵심당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한병도 도당위원장은 “새로운 전북의 시대를 열게 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한 호국 영령에 대한 넋을 기리기 위해 참배식을 거행하게 됐다” 며 “2024년 갑진년 새해 전북도민의 안녕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의 최선의 노력을 약속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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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 매서운 강추위에도 연탄 배달 봉사활동 나서[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전주 동서학동 일대에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및 청년당원 30여 명이 참여해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배성천 전북도당 부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주말 폭설을 기점으로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며 연일 영하권 강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경제 상황과 맞물려 연탄값이 오르며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지지 않겠냐는 우려가 지역 안팎에서 있었고, 이 점이 도당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태영 전북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과 장진혁 부위원장은 “추운 날씨와 빙판길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당원들이 모두 함께 사회 공헌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며 “우리 지역사회 난방 취약계층 이웃이 이번 겨울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소망한다” 고 말했다.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은 “점점 매서워지는 추위에 지역사회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마음이 놓인다" 며 “앞으로도 지자체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틈새의 따스한 햇볕이 곳곳에 들어설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매년 연탄봉사 활동을 포함해 주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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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 일동, ‘새만금 예산 원상 복원’ 항의 농성 돌입[서울=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 지역 국회의원 (한병도ㆍ김성주ㆍ김윤덕ㆍ안호영ㆍ김수흥ㆍ신영대ㆍ윤준병ㆍ이원택) 일동이 새만금 예산 원상 복원을 위해 항의 농성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지고, '180만 전북도민의 뜻을 모아 새만금 예산이 원상 복원될 때까지 항의 농성을 시작한다' 고 전했다. 전북 국회의원들은 기자회견 직후 국회 본관 로텐더홀 앞에서 농성에 돌입했다. 앞선,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의원들은 “여ㆍ야가 합의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며 “국회 예결위 결산심사와 국정감사, 예산안 심사를 거치며 타 지역 사업과 비교했을 때 유독 새만금 사업 예산이 부적절하게 삭감됐음을 확인했다” 고 주장했다. 실제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철도ㆍ공항ㆍ고속도로 등 주요 SOC 사업 중 새만금을 제외한 다른 사업들은 모두 부처안을 100% 수용ㆍ반영했다. 하지만,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는 28%, 새만금 신공항은 11% 만 반영됐고, 새만금항 인입철도는 한 푼도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새만금에 대한 보복성 예산 삭감이 아니라면 설명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전북 국회의원들은 “지난달 6일 더불어민주당은 새만금 사업 예산을 증액시켜 지방 발전의 마중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 강조한 뒤, “그런데도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새만금 예산을 원상 복원하라는 국민적 요구에 아직까지 어떠한 답도 내놓지 않고 무시하고 있다” 며 정부여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전북의원 일동은 “새만금 개발사업은 30년 넘게 많은 부침이 있었지만, 보수ㆍ진보를 가리지 않고 모든 정부에서 일관되게 추진돼 왔다” 며 “최근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새만금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고 조속한 SOC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전북 국회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도 새만금의 무한한 잠재력을 확인하고 가장 중요한 것을 개발 속도라 강조했다” 며 “그러나 윤석열 정부가 밝히고 있는 계획대로라면 임기동안 새만금 사업은 올스톱 될 것이며, 역사는 윤석열 정부를 새만금 개발을 후퇴시킨 역대 최악의 정부로 기록할 것이다” 고 역설했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 일동은 “새만금 SOC 예산 삭감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합작한 정치보복성 예산 삭감이 아니라면, 새만금 개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반드시 원상 복원시켜야 할 것이다” 고 힘줘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 및 농성에는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을 비롯한 새만금 SOC예산 정상화 및 잼버리 진실규명 대응단 실무추진위원회 (김정기 위원장, 권요안, 나인권, 문승우, 박정규, 한정수 의원) 소속 도의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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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전북특별법 국회 법사위 통과' 환영...오늘 (8일) 본회의 처리 전망[전북=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한병도, 익산 을) 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를 환영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전북특별법은 오늘 (8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어제 (7일), 국회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글로벌생명경제도시 개발, ▲생명산업 육성, ▲국제 문화관광 거점 조성,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전체계 구축 등 전체 131개 조항으로 구성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을 심의ㆍ의결했다. 아울러, 전북특별법은 지난달 23일 행안위 전체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법사위 문턱까지 넘으며 국회 본회의 처리만을 남겨두고 있고, 내년 1월 18일 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각종 차별화된 특례가 반영된 법률안이 마련되는 것이다. 더불어, 그간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 일동은 특별법의 연내 처리를 위해 원내지도부 설득 등 물밑 노력을 기울여 왔다. 덧붙여, 한병도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과 적극적인 공조 체계를 가동하며 ‘전북형 협치’ 를 이뤄냈다는 평을 받는다. 한병도 위원장은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처리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준 180만 전북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특별자치도가 출범과 동시에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도민 실생활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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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 추경호 부총리 만나[전북=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위원장 (익산시 을) 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새만금 예산 원상 복원 필요성을 강력히 피력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오후, 한병도 위원장은 추경호 부총리를 만나 더불어민주당 전북도 국회의원 일동 명의의 건의문을 전달하고, 막바지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기재부가 새만금 예산 복원에 전향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한병도 위원장이 전달한 건의문에는 새만금 개발이 지난 수십 년간 보수ㆍ진보 정권을 초월해 일관적으로 추진해 온 국책사업이고, 최근 새만금 내 민간 투자 유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신속한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예산 반영이 필수적이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한병도 위원장은 “새만금 예산 삭감은 잼버리 파행으로 상처받은 전북도민 가슴에 또 한 번 대못을 박는 일이다” 며 “‘새만금 예산 복원 없이 정부예산안 처리 없다’ 는 민주당 기조는 여전히 견고하다” 고 말했다. 이어, “차질 없는 새만금 사업 완성을 위해 반드시 예산 복원이 이뤄져야 하며, 기재부는 예산 심사 과정에서 민주당이 제기하는 예산 증액 요구에 동의해야 할 것이다” 고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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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 통과 환영'[전북=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한병도, 익산 을) 은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 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통과를 환영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날 처리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에는 ▲농생명산업 육성, ▲의생명산업 거점 조성,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전체계 구축, ▲자치권 강화 등 특별자치도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 중점 추진해 온 특례가 두루 반영됐다. 또한, 그간 한병도 위원장과 민주당 전북 국회의원 일동은 홍익표 원내대표와 김교흥 국회 행안위원장 등을 만나 전북특별법 연내 처리의 필요성을 호소해 왔다. 아울러, 법안소위가 열린 어제 (22일) 는 한병도 위원장과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여ㆍ야 의원을 찾아 설득하는 등 초당적 협치로 신속한 심의에 힘을 보탰다. 한병도 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 성공의 밑그림이 될 전부개정안을 신속하게 처리해 준 김교흥 행안위원장과 여ㆍ야 행안위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개정안이 연내 본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도록 향후 법사위 심의 과정에서도 전북 정치권이 원팀으로 뛰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한병도 위원장과 정운천 국회의원은 지난 8월 30일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구현을 위해 219개 조문로 구성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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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의원, 서삼석 예결위원장 만나 '새만금 예산 원상 복원' 호소[전북=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회의원 (한병도ㆍ김성주ㆍ김윤덕ㆍ안호영ㆍ김수흥ㆍ신영대ㆍ윤준병ㆍ이원택) 일동이 서삼석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새만금 예산 원상 복원을 호소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오늘 (13일) 오전,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은 김윤덕ㆍ안호영ㆍ윤준병ㆍ이원택 의원과 함께 서삼석 예결위원장과 여ㆍ야 예산안조정소위 위원들을 찾아 새만금 예산 복원을 건의하는 내용의 친전을 전달하고, 이날부터 시작되는 소위 심사 과정에서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한병도 위원장은 “잼버리 파행에 이은 새만금 예산 삭감으로 180만 전북도민의 충격과 상실감이 큰 상황이다” 고 지역 민심을 전달하며, “새만금 개발 완성과 전북 발전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소위에서 예산 원상 복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전북 국회의원 일동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지는 내년도 예산 심의 기간 동안 새만금 예산 복원을 위한 비상행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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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 홍보단 아카데미 8기[전북=한국복지신문] 윤상현 기자=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이 전주 바울센터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홍보단 아카데미 8기에서 강사로 나서 전북이 진정한 독자 권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12일) 전주 바울센터 2층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의 주역인 국민의힘 정운천 국회의원은 강원도가 14년 걸린 특별자치도법을 전북은 김관영 전북도지사,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의 협치로 4개월여 만에 통과 시키는 기적을 이뤄냈다고 피력했다. 이어, 정운천 국회의원은 전북을 4차 산업혁명시대의 중심으로 거듭날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청사진으로 전주ㆍ완주 통합, 탄소산업단, 수소산업단, 식품클러스터, 신재생에너지산업, 마이스산업 등을 설명했다. 정운천 국회의원은 "일당독주 외발통으로 고립된 섬이었던 전북이 여ㆍ야 쌍발통 정치가 시작되자 전북특별자치도ㆍ이차전지특화단지 유치 등의 큰 성과를 이뤄냈다" 며 "내년 전북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만큼 전북이 진정한 독자 권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